안녕하세요.
8월 31일 토요일
개발자 커리어 관련 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신청 후
참석해 보았다.
갔더니 세미나 커리큘럼이 담긴 팜플렛을 주었다.
처음에는 주변 앉은 사람끼리 git hub 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깃허브를 꾸준히 작성하는 분이 아닐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나는 백엔드 개발자인데 프론트엔드 깃허브를 굳이 팔로우 할필요 없어
교환은했지만 볼일이 있을까? 싶었다.
조별로 기술 토론을 했는데,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기술토론을 하기는 쉽지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백엔드 프론트엔드 나누고
사용하는 기술스택도 세미나 신청시 접수 받아
그 위주로 좌석 배치도 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
세미나의 강의는 5개였다.
책임분리의 마법 : 깔끔한 폴더 구조
클린 아키텍처 : 무한 성장하는 시스템
git Workflow로 팀워크 혁신하기
클라우드로 무장한 고가용성 및 장애 복구 비법
AI 와 자동화로 주니어 개발자 키우기
백엔드 개발자로서 AI와 자동화로 주니어 개발자 키우기 강의가 가장 체감이 되었다.
클라우드로 무장한 고가용성 강의는 아무래도 회사에는 레거시 프로그램이 많고
aws의 세부적인 작업은 devops 가 많이들 작업하기 때문이다.
책인분리의 마법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재직자, 혹은 실직자라도
구글 폼에 정보를 입력받아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즐겁게 강의를 들었다.
다만 , 조별활동은 아는 사람들 혹은 같은 직군이 아니다보니 살짝 어색한 느낌이 들기는 했다.